[RF신규취항 초특가] 제남/태항산4박5일 #보천대협곡#천계산#오지산#선착순특가

아이들이 매번 수영만 하러 다녔는데 이제는 좀 커서 걷는 여행도 괜찮을듯해서 결정했습니다~

엄마들은 걱정 하는게 비슷할꺼 같은데..
저는 먹는것이 제일 걱정 되긴했었어요^^;;
저야뭐 못먹어서 살이좀 빠지면 감사할 일이지만.. 아이들은 입맛에 안맞는다고 안먹이면 안되니까요.. 그런데 너무나 다행히 평소 좋아하는 삼겹살이나 샤브샤브여서 잘 먹고 편안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아이들이 향신료 같은것들로 못먹을까봐 가방에 잔뜩 가지고 갔는데 몇 개 사용 안하고 다시 들고 올 수 있게 해주심을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하나 더 좋았던것은 절경같은건 많이 걸어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 출발했고, 아이들에게도 많이 걸어야하니 징징거리지 말라고 단속 엄청 하고 갔는데 전동카등으로 도보를 생각보다 안해서 다행이였답니다.
저처럼 초등부터 고등까지 아이들 키우시는 분들 고민하지 말고 선택하세요^^

중국 태항산 3박 4일 여행 후기 – 엄마, 여동생과 함께한 특별한 시간

엄마랑 여동생이랑 같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태항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사실 처음에는 ‘산을 보러 굳이 중국까지 가야 하나?’ 싶었는데, 다녀오고 나니까 왜 태항산이 그렇게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특히 가족 단위로 다녀오기에 정말 잘 짜인 구성이라 만족도가 높았어요.

1. 이동 – VIP 리무진 버스
처음부터 끝까지 VIP 리무진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중간에 힘들거나 지치는 일이 거의 없었어요. 버스 내부가 넓고 에어컨도 잘 나와서 이동하는 동안 엄마가 계속 ‘진짜 편하다~’고 하실 정도였고, 중간중간 가이드분 설명도 친절하고 알찼어요.

2. 숙소 – 임주 니하오 호텔
3박 내내 임주 니하오 호텔에서 묵었는데, 2022년에 새로 오픈한 호텔이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설도 최신이에요. 주변 관광지랑도 가까워서 동선이 정말 효율적이었어요. 방이 넓고 조용해서 하루 일정 마치고 들어와서 쉬기에 너무 좋았어요.

3. 식사 – 특식+현지식
샤브샤브+삼겹살 무제한은 아주그냥 한국인 입맛에 찰떡. 특히 샤브샤브 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질이 좋아서 세 접시 이상은 기본으로 먹었고요.
그리고 현지식은 매번 테마가 달랐어요. 호남식, 하남식, 농가요리, 산동식 등 지역 특색 있는 음식이 나와서 여행하면서도 음식으로 또 다른 경험을 한 느낌이었어요. 엄마는 오히려 이런 현지식이 더 맛있다고 하셨고, 여동생은 음식 사진 엄청 찍어대더라고요.

4. 관광 – 태항산 절경 장난아님
[오지산]
전동카를 타고 이동했기 때문에 체력 부담도 거의 없었고, ‘부처님의 다섯 손가락’이라 불리는 능선이 눈앞에 펼쳐졌을 때는 입이 절로 벌어졌어요. 중간에 조선의용군 옛터도 지나가는데, 자연경관 속에서 역사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코스라 더 인상 깊었어요.

[황하]
장거리 이동 중간에 차창 밖으로 황하를 감상했는데,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강이라는 설명이 딱 맞게, 스케일이 정말 어마어마했어요. 조용한 음악 들으면서 강 줄기 따라 흐르는 풍경을 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어요.

[천계산]
진짜 태항산의 하이라이트!! ‘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표현이 정말 실감 났어요. 빵차 타고 올라가서 백리화랑을 걷는 코스였는데, 걷는 길이 잘 정비돼 있어서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걷기에 너무 좋았어요. 풍경이 워낙 멋지다 보니,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휴대폰 앨범이 금방 가득 찼어요.

5. 선택 투어 – 발 + 전신마사지 90분, 안 받았으면 후회했을 뻔
3박 4일 동안 관광지를 계속 돌아다니다 보니, 마지막 날쯤엔 다리가 슬슬 뻐근...ㅠ
그래서 고민하다가 선택 투어로 들어 있던 **발 + 전신 마사지(90분)**를 신청했는데, 진심으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장시간 걷느라 피로했던 다리와 뭉친 어깨가 싹 풀리는 느낌이라, 마사지 받고 나서 숙소 돌아오는 길에 가족 모두 표정이 확 풀려 있었어요. 엄마는 "이거 하나 때문에 여행이 마무리된 느낌"이라고 하실 정도였고, 저도 진짜 안 했으면 후회했을 뻔 했어요.
요금은 성인 기준 1인 7만원 정도, 90분 전체 케어 구성에 이 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만족할 만한 수준이었어요.
관광 일정이 많은 투어인 만큼, 마지막 날쯤 이 옵션은 꼭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냥 쉬는 거랑은 확실히 달라요.

마무리 후기
이번 여행은 ‘가족과 함께한 자연 속 힐링’이라는 말이 딱 맞는 일정이었어요. 무리 없이 이동하고, 잘 먹고 잘 쉬고, 멋진 풍경과 역사까지 모두 담겨 있어서 엄마도 여동생도 정말 만족해했어요. 패키지로 잘 구성되어 있어 개별 일정 신경 쓸 일 없이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다음에 기회 된다면 가을 단풍 시즌에 또 한 번 다녀오고 싶어요. 가족여행지 고민하시는 분들께 강추!!!!!!!!!!!

안녕하세요.. 저는 중국 제남/태항산 4박 5일 여행을 친한 친구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여행을 다녀와서 제가 느낀 내용을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몇 자 적어봅니다.

저의 여행코스는 황하(차창관광), 보천대협곡, 천계산, 태항산 고량주 박물관, 오지산, 적수만 올드타운을 구경하였습니다.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강인 황하를 관광하였으며,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큰 강을 접해본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로 어마어마 하였습니다. 참고로 중국에서 가장 크고 긴 강은 6,300km에 달하는 장강으로 세계에서도 3위안에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의 4대강은 장강, 황하, 흑룡강, 주강이라고 하네요.... 제가 간 황하는 몽골고원에서 발원하여 중국 북부를 지나 황해로 흘러 들어간다고 하네요..

두번째 구경한 곳은 보천대협곡으로 동양의그랜드캐넌이라 불리는 태항산맥일대 보천대협곡을 케이블카로 등정하여 엘리베이터로 하산하는 코스로 울창한 산림과 수려한 폭포로 절경을 이루는 보천대협곡으로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도 사용한 장소입니다.
중국의 백년역사를 알려면 상해를 가고 천년의 역사를 알려면 북경을 삼천년 역사를 알려면 시안을, 오천년 역사를 알려면 허난성 태항산을 가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화려하고 웅장하네요... 병품처럼 웅장한 적벽이 그림같이 펼쳐저 있으며, 아찍한 높이 중간에 스카이워크 포토존도 있었습니다. 무조건 포토존에서는 인생 한컷을 경험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빵차(골프장 카트와 비슷)를 타고 풍경이 아름답고 하늘과 산의 경계라고 불려지는 태항산 풍경구의 하이라이트로 백리화랑으로 불리는 천계산으로 정확한 이름은 '회룡천계산'이라 하며, 보통 줄여서 회룡 또는 천계산이라 불려 진다 합니다. 총면적은 43제곱 킬로미터러 룡음협, 운봉화랑, 천하철정, 사자령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휴가,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수많은 여행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국하면 고량주가 유명한데 이번에 태항산 고량주 박물관을 관람하여 중국의 주속 문화 체험을 하였습니다. 역시 중국 음식에서는 중국 고량주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오지산으로 해발고도 1,867m에 달하는 하이난 중부에서 가장 놓은 산으로 리족, 먀오족, 후이족 등 다양한 소수 민족의 거주지 이며, 높지만 가파른 경사가 없어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트레킹 중간중간 푸른 자연 경관을 비롯하여, 암벽에 조각된 시와 벽화, 흔들 다리 등 여러 볼거리가 있다고 합니다....우리는 전동카 왕복으로 조선의용군 옛터와 공중초원을 구경하였습니다. 다음에는 트레킹코스로 구경와서 우리나라에서 불려지는 하이난의 밤을 구경해 보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적수만올드타운(적수만고진)을 구경하였습니다. 경치 좋은 지역은 매우 아름답고, 많은 공연, 작은 다리, 흐르는 물이 특히 아름답네요... 사진 촬영 장소가 많으며, 쥐싱탕 카운티 야먼과 학사 맨션은 매우 사진이 잘 나오고 중국 풍미가 강하며, 골동품입니다. 강력히 추천을 드립니다. 낮엔 평범하지만 밤이 매우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빛의 쇼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저녁 쇼만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상으로 제가 다녀온 제남/태항산 4박5일 중국 여행에 대하여 여러 분들과 공유하고자 하며, 적극 추천드리니 중국 여행을 가시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황하의 웅장한 흐름을 볼 수 있었고 보천대협곡과 천계산에서 절정이었어요. 보천대협곡에서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림과 폭포를 감상하고, 엘리베이터로 내려오며 느낀 자연의 위대함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압도적이니 꼭 경험해보세요!

태항산 고량주 박물관에서는 중국의 전통 주속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했고, 오지산에서는 조선의용군 옛터와 ‘공중초원’이라 불리는 이색 지형을 걸으며 자연과 역사를 함께 느끼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케이블카, 전동카, 빵차,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교통 수단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이동이 정말 편했고, 체력 부담 없이 전 코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어요. 부모님들 모시고 가기 딱일 것 같네요.

자연, 역사, 문화까지 모든 매력을 두루 갖춘 고품격 여행 코스였고 제남의 진면목을 깊이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꼭 이 루트로 추천하고 싶어요. 😊

부모님과 함께한 제남/태항산 4박 5일 여행,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복잡한 준비 없이 항공권부터 숙박, 식사, 차량까지 모두 포함된 패키지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고, 부모님도 무척 좋아하셨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보천대협곡과 천계산이었어요. 울창한 산림과 웅장한 폭포, 그리고 케이블카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이동 덕분에 부모님도 무리 없이 감상하실 수 있었어요. 특히 천계산은 ‘하늘과 산의 경계’라는 말이 딱 맞는 절경이었고, 빵차와 백리화랑 코스가 정말 멋졌어요.

오지산도 독특한 풍경과 함께 조선의용군 옛터까지 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중간중간 전동카나 케이블카가 있어 이동도 수월했습니다.

현지식도 골고루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샤브샤브와 삼겹살 무제한 식사는 부모님 입맛에도 잘 맞았어요. 숙소도 깔끔하고 위치가 좋아서 이동에 불편함이 없었고, 하루 일정을 마친 후에는 발마사지로 피로도 풀 수 있어 만족도 높은 여행이었어요.

추가 옵션 투어는 선택사항이라 원하는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장점이었어요. 가이드분도 친절하시고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셔서 부모님이 더 편하게 여행을 즐기실 수 있었답니다.

편안하고 알찬 일정 덕분에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여행을 찾으신다면, 이 일정 정말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