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호텔 속초

이번에 여름휴가로 연인과 함께 속초여행을 갔습니다.
연인과 함께 카시아 속초를 방문했습니다 ❤️‍🔥

건물외관부터 멋지고 체크인 시간 1시간 전에 방문했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친절하고 빠르게 진행해주셨어요.

저는 특히 반신욕을 정말 좋아하는데 ~ 객실내부에 탕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바다를 보면서 하는 반신욕이라니 .. 행복 그 잡채 💙💙

침대도 어찌나 푹신한지 머무는 동안 꿀잠 잤습니다.
게다가 인덕션과 간단한 조리기구들이 구비되어 있어 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ㅎ~

위치도 속초해수욕장과 차량으로 5분정도밖에 안걸려서
해수욕 즐기기에도 정말 최상이었답니다!!!

또한 호텔 내에 스파, 헬스, 카페, 편의점 등 다양하고 편리한 부대시설들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오션뷰가 펼쳐진 헬스장에서 테크노짐 기구로 알차게 운동도 했습니다!

다시 속초에 간다면 또 방문할 것 같은 카시아속초네요~ !

안녕하세요 :)
오늘은 정말 특별한 여행 후기를 들고 왔어요.
어릴 땐 매일 붙어 다니던 저희 세 자매.
각자 사회생활에 바빠지고, 시간이 흐르면서 한 자리에 모이기가 점점 어려워졌는데요.

이건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우리 셋만의 추억을 다시 꺼낸 시간이었어요.
그 특별한 하루를 기록해볼게요. 💛
속초 도착과 동시에 바다 냄새 솔솔
카시아 호텔은 속초 시내에서는 살짝 떨어져 있지만,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복잡한 도심 속에서 벗어나기엔 딱 좋았어요.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탁 트인 동해바다,
그리고 감각적인 외관의 호텔 건물!
들어서는 순간부터 "잘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객실은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깔끔했어요!
거실 + 침실 분리형이라 셋이서 지내기에도 전혀 불편함 없었고,
작은 주방이 있어 간단한 요리나 음료 준비도 가능했답니다.

✔ 꿀팁: 컵라면과 맥주는 꼭 챙겨가세요. 오션뷰 야식, 최고예요 😆
호텔 조식도 훌륭했어요!
한식, 양식 다 준비돼 있어서 누구든 만족할 수 있는 구성.
특히 창가 자리에서 아침 햇살 받으며 먹는 식사는 여유로움 그 자체입니당 ㅜㅜ

저녁에는 속초 중앙시장에 다녀왔어요.
닭강정 + 회 + 새우튀김 완벽한 조합!
호텔 객실에서 셋이 도란도란 앉아 맥주 한 캔씩 나눠 마시며
소소하지만 따뜻한 시간을 보냈어요.
카시아 속초에서의 하루는 짧았지만,
세 자매에게는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더 길게 머물고 싶어요.

코로나 이후 처음 가는 여행 무조건 힐링하며 쉬고 싶어서 선택한 숙소에요 해외여행으로 길게 시간을 뺄수 없어서 선택한 여행 살짝 걱정은 되었는데 편안한 잠자리랑 경관때문에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잠자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 하는데 침실도 깨끗하고 폄해서 정말 쉬고 온다는 느낌이 들어요
잠자리가 편하다 보니 여행내내 모든것이 순조로운 느낌입니다 다음엔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어요
[가족 OR 연인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
[편리한 부대시설]

자주가는 속초 대포항이지만 그간 조금멀리있는 숙소이용하다가 대포항 앞에 멋진 외국호텔같은 곳이 있다는 동생 말을 듣고 우리부부 힐링을 위해 수영도 할 수 있고 조식포함된 카시아호텔 속초로 갔다. 바뻐서 예약만 대충 하고 갔는데 아니 이게 왠걸~마카오호텔에 온 기분은 뭐지? 내가 라#다,롯#도 다녔는데 그동안 눈을 크게 안떳는지 이런 친절함과 우아한 호텔을 그리고 부대시설 뿐아니라 호텔 주변 까지 완벽한 카시아 호텔을 못 봤는지...후회와 첫이용 설레임까지 가득한 마음으로 이용을 시작했다. 코앞 대포항과 조금가면 속초해변 동명항 등 위치도 좋았고 실내,야외수영장은 사진으로 본 느낌보다 황홀 했으며 마사지룸등 부대시설은 정말 맛있고 편했다. 1박2일이 아니라 3박4일 또는 한달살기도 손색없을 듯 다음에 시도해봐야 겠다. 카시아 호텔 속초 짱!

옆지기가 정년퇴직후 1년여 휴식겸 여행겸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하여 다시 출근하기전 뜻깊은 여행을 계획힌던차 공기좋은곳을 찾다가 속초로 향하게 되어 카시아 호텔 속초로 선택했어요

탁 트인 조망과 파랗고 눈부신 바다를 보며 정말 잘 왔구나 생각했네요
이젠 이 멋진 여행을 생각하며 즐겁게 일할수있는 옆지기의 힘찬 응원의 선물이 오래도록 간직되겠죠?

다음에도
또 그다음에도
다시 오고픈 곳 "카시아 호텔 속초" 입니다